맹명희님께서 저희 식초방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
제가 드릴것도 없고해서
생각하던 차에 저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음식을
전통음식방에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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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민물새우로 몇가지 음식을 해주시는데
어머니가 어려서 외할머니께 해주시던 음식이었고
저는 어려서 부터 어머니가 해주시던것을 먹고 자랐습니다.
결혼 하고나서 저의 처가 먹어보고 먹을만 하다고
어머니께 배워서 종종 해주는데...
어머니는 새우음식을 먹으면서 자신이 어렸을 때
외할머니께서 동네 개울에서 얼기미 체를 이용하여 새비를 잡아다 끓여 주시면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고 하시며,
지금 먹는맛은 별로라고 하십니다.
저는 아내가 끓여주는 새우음식을 먹으며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맛과는 좀 다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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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우를 간장에 졸여서 기본으로 만들고
졸여진 새우를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요리를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과정을 구별해서 만들어 봅니다.
1.기본 새우졸임 만들기
[민물새우 약1kg정도 될것 같습니다.가락시장에서 1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새우를 깨끗히 손질해서 냄비에 넣고 집간장을 넣고 끓입니다]
[중불에 끓여서 새우가 빨강색으로 변하면 완료된것입니다]
[끓인 새우를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사용합니다]
아주 오래 쓸것은 통 밑에 있는 간장을 모두 따라내고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여기까지가 기본 준비단계인 새우졸임 만드는 것입니다.
2. 민물새우 애호박 매운탕 만들기
[맹물에 애호박을 썰어넣고]
[ 호박에 고추와 새우를 넣고]
[양파도 넣고 대파도 넣으세요. 저희집에는 대파가 없어 못넣었습니다]
[고추가루와 마늘 다진것 조금 넣어 줍니다]
새우를 간장에 졸였으므로 소금이나 간장은 넣지 않아도 간이 맞습니다.
[그냥 보글보글 끓이면 그만입니다]
이거 만드는것 옆에서 보면서
요리가 이렇게 쉬운줄 몰랐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새우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맛있는줄 모릅니다.
가끔 이용하셔야 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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